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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말은 지우지 않고 풀어 둡니다
용어를 걷어내면 친절이 아니라 신비주의가 됩니다. 그래서 46개를 한자 없이 쉬운 말로 풀어 두고, 결과 화면에서는 첫 등장에만 괄호로 붙입니다.
갈래별로 몇 개인가
자리7개
힘의 균형5개
십성16개
글자끼리의 관계6개
신살3개
시간6개
계산3개
그중 22개는 한 줄로 부족해서 조금 더 긴 풀이를 따로 두었어요.
자리
- 일간
- 태어난 날의 윗글자 · 나 자신태어난 날의 윗글자예요. 여덟 글자 가운데 «나» 자신을 가리키는 한 글자라, 모든 풀이가 이 글자를 기준으로 «나와 어떤 사이인가»를 봅니다.
- 일지
- 태어난 날의 아랫글자 · 배우자 자리태어난 날의 아랫글자예요. 전통적으로 배우자 자리로 보아, 가까운 사람과 어떻게 지내는지를 여기서 읽습니다.
- 월지
- 태어난 달의 글자 · 계절의 뿌리
- 천간
- 위에 놓이는 글자
- 지지
- 아래에 놓이는 글자
- 지장간
- 아랫글자 속에 숨은 기운아랫글자 하나에 여러 기운이 겹쳐 들어 있어요. 겉으로는 한 글자인데 속에 두세 개가 숨어 있는 셈이라, 겉과 속이 다르게 보이는 대목을 설명해 줍니다.
- 십이운성
- 기운이 도는 열두 단계
힘의 균형
- 용신
- 지금 채우면 좋은 기운지금 채우면 좋은 기운이에요. 다섯 기운 중 모자라거나 치우친 쪽을 메워 주는 것이라, «무엇을 더하면 편해지는가»에 대한 답으로 봅니다.
- 조후
- 계절의 치우침을 달래는 것태어난 계절의 치우침을 달래는 것이에요. 한겨울에 태어났으면 따뜻한 기운이, 한여름이면 시원한 기운이 반가운 식이죠.
- 억부
- 넘치면 덜고 모자라면 채우는 봄
- 신강
- 스스로 밀고 가는 힘이 센 편
- 신약
- 흐름에 맞춰 가는 힘이 앞선 편
십성
- 십성
- 나와 다른 글자의 관계 열 가지
- 비겁
- 나와 같은 결
- 식상
- 표현하고 만들어내는 결
- 재성
- 결과와 현실을 챙기는 결
- 관성
- 책임과 규율의 결
- 인성
- 배우고 받아들이는 결
- 비견
- 나와 같은 결의 동료나와 결이 같은 사람이 옆에 있는 자리예요. 친구와 나란히 걷는 느낌이라 든든하지만, 같은 걸 하고 싶어 해서 자리를 나눠야 할 때도 있어요.
- 겁재
- 나와 같은 결의 경쟁자나와 결이 같은데 방향이 조금 다른 자리예요. 함께 밀고 나가면 힘이 세지고, 따로 가면 서로 바쁘기만 할 수 있어요.
- 식신
- 느긋하게 풀어내는 표현마음속에 있는 걸 여유 있게 꺼내 놓는 자리예요. 좋아하는 걸 오래 파고들거나,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만들어 보는 쪽이요. 급하게 밀어붙이기보다 즐기면서 하는 결입니다.
- 상관
- 거침없이 쏟아내는 표현마음속에 있는 걸 거침없이 꺼내 놓는 자리예요. 하고 싶은 말을 참지 않고 하거나, 틀에 맞추기보다 새로 만들어 보는 쪽이요. 솔직해서 시원하지만 부딪히기도 합니다.
- 편재
- 크게 벌이는 현실 감각넓게 벌여 놓고 굴리는 자리예요. 여러 곳에 발을 걸치고 기회를 만드는 쪽이라, 움직임이 많고 사람도 넓게 만납니다.
- 정재
- 차곡차곡 쌓는 현실 감각하나를 꾸준히 쌓아 가는 자리예요. 정해진 걸 성실히 지키고 차곡차곡 모으는 쪽이라, 급한 변화보다 오래가는 것에 마음이 갑니다.
- 편관
- 몰아붙이는 책임감나를 몰아붙이는 자리예요. 책임이 무겁게 얹히거나 스스로를 다그치는 쪽이라, 힘들지만 그 덕에 해내기도 합니다. 쉬는 법을 따로 챙기면 좋아요.
- 정관
- 반듯한 책임감나를 가지런히 세우는 자리예요. 규칙과 자리를 지키고 맡은 몫을 해내는 쪽이라 믿음직하지만, 틀이 답답해질 때도 있습니다.
- 편인
- 독특한 방식의 배움남과 다른 각도로 받아들이는 자리예요. 남들이 안 보는 걸 보거나 혼자 파고드는 쪽이라, 깊어지는 대신 외로울 때가 있어요.
- 정인
- 곧게 받아들이는 배움차분히 받아들이고 품는 자리예요. 배우고 기대고 돌보는 쪽이라 안정감이 있지만, 너무 기대면 움직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글자끼리의 관계
- 육합
- 서로 맞물려 붙는 짝
- 삼합
- 같은 방향으로 모이는 짝
- 방합
- 같은 계절끼리 모이는 짝
- 반합
- 세 글자 짝 중 둘만 모인 것
- 원진
- 이유 없이 어긋나는 짝
- 귀문
- 예민하게 얽히는 짝
신살
- 천을귀인
- 어려울 때 돕는 사람이 붙는 자리어려울 때 도와줄 사람이 나타나는 자리로 봅니다. 없다고 모자란 건 아니에요.
- 도화
- 사람을 끄는 매력사람을 끄는 매력을 가리켜요. 바람기라는 옛 해석이 있지만 근거가 약합니다.
- 홍염
- 은근하게 스미는 끌림
시간
- 대운
- 십 년마다 바뀌는 큰 흐름십 년마다 바뀌는 큰 흐름이에요. 무대가 통째로 바뀌는 것에 가까워서, 같은 사람도 판이 바뀌면 잘 되던 방식이 안 통하기도 합니다.
- 세운
- 한 해의 흐름한 해의 흐름이에요. 한 해는 1월 1일이 아니라 입춘에 바뀌어서, 2월 초까지는 아직 지난해 흐름으로 봅니다.
- 월운
- 한 달의 흐름한 달의 흐름이에요. 달력 1일이 아니라 절기에 바뀌어서, 8월 흐름은 입추 무렵부터 시작합니다.
- 신살
- 여덟 글자 안의 특별한 자리여덟 글자 안의 특별한 자리들이에요. 이름에 «살»이 붙어도 재앙이라는 뜻이 아니라 기운이 세다는 뜻입니다. 개수가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에요.
- 절기
- 계절이 바뀌는 스물넷의 마디
- 입춘
- 한 해가 바뀌는 마디
계산
- 진태양시
- 시계와 하늘의 시차를 되돌린 시각
- 명식
- 사주 여덟 글자
- 일진
- 오늘 하루의 간지오늘 하루에 붙은 두 글자예요. 매일 바뀌고, 태어난 시각을 몰라도 볼 수 있습니다.
내 사주에서 보시겠어요
내 사주 보기 — 풀이가 첫 등장에만 붙어서 읽는 흐름을 끊지 않아요. · 두 사람 궁합 · 이 풀이가 안 맞는다면
전통 명리 이론 기반 참고·오락 콘텐츠이며 과학적 예측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