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 2026-08-28 업데이트
워터마크에 보는 사람의 이름을 넣은 이유
사진마다 지금 보고 있는 사람의 이름이 함께 새겨집니다. 캡처하면 자기 이름이 같이 찍히므로, 퍼뜨리는 순간 누가 퍼뜨렸는지가 사진 안에 남습니다 — 지켜보겠다는 위협이 아니라, 함부로 다루기 어렵게 만든 구조입니다.
「사진 올리기가 제일 무서웠어요.」 소개팅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 자주 나오는 말입니다. 얼굴이 실린 사진은 캡처 한 번이면 어디로든 갈 수 있으니까요. 저희는 이 두려움을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두려움의 정체를 먼저 적었다
사진이 무서운 이유는 사진 자체가 아니라 「누가 볼지, 어디로 갈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무제한으로 보이는 서비스라면 그 두려움이 맞습니다 — 실제로 모르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저희는 먼저 「누가 보나」를 좁혔습니다. 사진은 오늘 소개받은 상대와, 서로 공개에 동의한 분에게만 보입니다. 무제한 둘러보기가 없으니 «불특정 다수»라는 말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보는 사람이 한 명이어도, 캡처는 한 번이면 되니까요.
지울 수 없다면 새기기로 했다
캡처를 막는 기술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화면을 다른 폰으로 찍으면 그만이니까요. 막을 수 없는 것을 막는 척하는 것은 저희 방식이 아니라서, 방향을 바꿨습니다 — 막는 대신 새기기로요.
지금 저희 서비스에서 사진을 열면, 그 사진에는 «지금 보고 있는 사람의 이름»이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은은하게, 그러나 사진 전체에요.
그러면 캡처하는 순간 자기 이름이 같이 찍힙니다. 퍼뜨리면, 누가 퍼뜨렸는지가 사진 안에 남습니다. 지켜보겠다는 위협이 아닙니다 — 함부로 다루는 것이 스스로에게 손해가 되는 구조를 만든 것뿐입니다.
본인 사진에도 똑같이 새긴다
재미있는 결정이 하나 있었습니다. 본인이 본인 사진을 볼 때는 워터마크를 빼도 되지 않나 —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빼면 구멍이 됩니다. 깨끗한 원본을 받는 길이 하나라도 있으면, 그 길로 나간 사진에는 아무것도 새겨져 있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본인도 남이 보는 것과 똑같은 사진을 봅니다. 조금 불편하지만, 그 불편이 «깨끗한 사본은 서비스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문장을 참으로 만들어 줍니다.
그래도 남는 것, 그리고 마지막 층
이렇게 해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완벽하다고 말하는 순간 그게 거짓말이 됩니다. 그래서 마지막 층을 하나 더 두었습니다 — 도용을 확인하고 신고하는 길이요.
내 사진이 어디에 올라갔는지 찾아보는 법과, 찾았을 때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를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사진을 지키는 일은 한 겹으로 끝나지 않아서, 저희는 겹을 쌓는 쪽을 골랐습니다.
사진 올리기가 무서우셨다면 — 그 무서움은 정당합니다. 저희가 한 일은 그 무서움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무서워할 이유를 하나씩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읽고 나서 — 무서움도 한 걸음씩 줄입니다
좋은 행동
사진의 두려움을 한 번에 없애는 기술은 없습니다. 보는 사람을 좁히고, 이름을 새기고, 신고 길을 내고 — 천 리 길을 그렇게 걷는 중입니다.
저녁 — 하루가 남긴 것을 정리하는 시간
- 미룬 것 하나를 10분 치로 잘라서 그만큼만 하기
- 고맙다는 말을 마음에 담아 두지 말고 그날 안에 보내기
- 약속은 지킬 수 있는 크기로 줄여서 하기
흔한 오해 — 좋은 행동은 «큰 결심»에서 나온다
다시 보기 — 큰 결심은 오래가지 않는다 — 작게 쌓는 쪽이 결국 이름을 만든다
오늘 하나만 — 미뤄 둔 일 하나를 10분만 해 보세요. 10분 뒤에 멈춰도 괜찮습니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하루의 나머지 자리는 인생 사용 설명서에, 모아 둔 문장은 좋은 글귀에 있어요. 전부 하려고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오늘은 하나만으로 충분해요.
전통 명리 이론 기반 참고·오락 콘텐츠이며 과학적 예측이 아닙니다.